아직 100% 완벽히는 아니지만
배변훈련을 통해 기저귀 떼기 중!
현재 낮잠, 밤잠 잘 때
장시간 차량이동, 외출 시를 제외하고는
기저귀를 안 채우고 있다
그러다보니
가을이 쉬야 응가 후
일반 물티슈를 쓰니까
그 뒷처리가 너무 귀찮은 거..
따로 챙겨서 쓰레기통에 버려야하고
냄새도 신경쓰이고

캡형이 보관 시 더 깔끔하게 유지되기도 하고
사용하기에도 편한 것 같다
가을이 전용변기에 앉아서
늘 본인이 저거 눌러서 뚜껑 열곤 함
재밌나보다 ㅋㅋ

우리집에서 사용했던
일반 물티슈 (브라운물티슈 프리미엄 노랑이,
베베숲 시그니처 등) 에 비해서는 얇은 느낌
개봉 시 물티슈가
빵빵하게 차있던 상태에서
첫번째 물티슈를 꺼냈을 때
잘 안 꺼내져서 힘줘서 빼니
생각보다 쉽게 찢어지던
닦을 때 잘 닦아야겠다
안 그럼 대참사가 일어날지도 ㅋㅋ

이런 디테일💩💩💩🧻 ㅋ
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
가을양이 다 똑같은 물티슈인 줄 알고
여러장을 뽑아 바닥을 닦으려해서
(아까워ㅠㅠ!!!!!! 내 마음 속의 절규...ㅋ)
물티슈에 그려진
응가 그림을 보여주고
이건 바닥 청소, 손 닦을 때 쓰는 게 아니라
쉬똥했을 때 쓰는거라고
강조하여 알려줌...ㅋㅋ
가을양 쉬야 응가 후
보다 신속한 뒷처리를 ㅋㅋ
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♡
뒷처리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서
진짜 너무너무 편함 !
#크리넥스마이비데
#크리네스마이비데키즈